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레키 호타로 (문단 편집) === 에너지 절약주의 === '''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다. 해야 할 일은 간략히.''' 라는 좌우명을 내세우며 에너지 절약주의를 표방하고 있다.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일만 하자는 신념이다 보니 평소 생활부터가 좌우명 그대로 무척 간략한데, 이동하는 동선을 미리 짜 두고 그에 맞춰 움직이며 학교에서도 꼭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다. 수많은 동아리가 존재하는 부활동 성지 카미야마 고교에 입학했으나 아무런 동아리도 들지 않는다. 누나인 [[오레키 도모에]]의 반쯤 강제적인 권유로 인해 폐부 위기에 놓인 고전부에 이름만 올릴 목적으로 가입하는데, 그 유서 깊은 동아리 고전부에는 [[지탄다 에루|무시무시한 호기심 맹수]]가 있는 탓에 결국 고교 생활 첫 장부터 에너지 절약주의의 실천에 큰 지장이 생기고 만다. 다만 호타로는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철저한 신념이 있다기보다는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귀차니스트 성향이 더 강하다. 정말 단호하게 자기 좌우명을 따를 사람이었으면 처음부터 에루와 얽히지도 않았을 것이다. 이러한 신조가 생기게 된 이유가 [[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]]의 신작 단편 〈긴 휴일〉에서 밝혀졌는데,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. 같은 작가의 다른 소설 [[소시민 시리즈]]에서는 반대로 [[고바토 조고로|추리하는 버릇을 주체 못하는 주인공]]이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